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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으로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cgv에서 '미쓰백' 다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미쓰백 모든 배우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cgv #골든에그어워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에그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을 통해 제3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등 상을 휩쓸며 활약 중이다.
한편 한지민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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