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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동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동희는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다. 그는 딸 김연수와 김창열의 집을 찾았고, 두 사람 등장 이후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동희는 지난 2006년 헤리티지 뮤직비디오 '스타라이트'로 데뷔했다. 누나 김혜수, 형 김동현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걸었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 일원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선덕여왕', '파스타', '이글이글', '계백',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10년 딸이 태어난 지 1년 후 아내 김민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동희의 누나 김혜수는 결혼 당일 김동희 딸을 안고 함께 행진했다. 또 배우 3남매가 함께 있는 모습에도 시선이 쏠렸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 2011년 종영한 MBC 드라마 '계백'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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