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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가 절친 마리오와 한국 나들이를 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한국에 첫 방문한 친구 마리오를 데리고 민속촌으로 향했다.
헨리는 한국 거지로, 마리오는 장군 분장을 하고 민속촌 구경을 했다. 두 사람은 야바위에 돈을 몽땅 털리고 진 대가로 춤을 추기도 했다.
이후 배가 고파진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헨리는 순대에 대해 "한국식 소세지"라고 소개했고, 두 사람은 막걸리와 잡채 등을 먹었다.
헨리는 "나는 운전해야 한다"며 막걸리를 먹지 않았고, 대신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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