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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완판남에 등극했다.
18일 배진영의 화보가 실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됐다.
공개된 해당 화보 속 배진영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화보인 터라 더욱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진영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한편,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소년에서 남자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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