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안녕하세요'에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신아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남편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그는 지난달 2세 연하의 하버드대학교 동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아영은 "제가 못하는 것을 척척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예를 들면 컴퓨터 포맷이라던가, 엑셀을 능숙하게 다루는 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나는 컴퓨터 고장나면 송은이가 고치고, 전구 나가면 김숙이 고친다. 틈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