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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전원주 "며느리, 25년간 직접 반찬 만들어 가져다준다"
2019-01-22 06:16:5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원주가 둘째 며느리 자랑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이하 '닥터지바고')에서 전원주는 둘째 아들 집을 찾았다.
이에 둘째 며느리는 밥상을 차렸고, 전원주는 "뭘 이렇게 많이 했냐~"고 감탄한 후 제작진에게 "얘가 이래 한 번 차리면. 그리고 몸에 좋은 거. 내가 야채를 좋아하거든"이라고 자랑했다.
전원주는 이어 "내가 이렇게 건강한 건 둘째 며느리가 잘 차려서 먹였기 때문이야. 그래서 활력소가 있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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