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안경남 기자] 한국이 바레인과의 맞대결에서 김진수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한국은 22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과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연장 전반 인저리타임 김진수가 헤딩골을 터트렸다. 김진수는 오른쪽 측면에서 이용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레인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김진수의 득점과 함께 바레인전 연장 전반을 2-1로 앞서며 마쳤다.
[사진 = UAE 두바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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