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지난 몇 달간 일상이 새로워져…직업란에 새로운 것 추가" [2019 가온차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오영주는 '올해의 신인상'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면서 그는 근황을 전하기도,

오영주는 "직업란에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직업을 쓰게 됐다. 지난 몇 달간 제 일상이 참 새로워졌다"라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는 "뭐든지 처음은 특별하고 오래 기억되는 법 아니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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