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트로피를 받았다. 멤버들은 "꿈을 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신 캐럿(팬클럽)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좋은 울타리가 되어주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세븐틴은 즉석에서 '캐럿'으로 2행시를 짓기도. 이들은 "'캐'(계)속해서 캐럿분들 사랑하겠다. '럿'(너)뿐이야"라고 팬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