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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0월 트로피를 획득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아이유는 '삐삐'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아이유. 그는 "활동을 안 했는데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고 다음에 좋은 기회에 무대에서 뵙겠다. 올 한해도 열심히 일하는 아이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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