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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1월 트로피를 획득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제니는 데뷔 첫 솔로곡 '솔로(SOLO)'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1월 트로피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제니는 "'솔로'라는 곡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혼자 작업을 했는데 응원해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멋진 곡을 써주신 테디 오빠 감사하고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시는 YG 양현석 회장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솔로'라는 곡으로 듣는 분들에게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충분히 빛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다. 언제나 빛나는 블링크(팬클럽)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드는 제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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