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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창열이 보물 창고를 최초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 가족의 대청소가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 가족은 새해를 맞이해 대청소에 나섰다. 이어 아내는 김창열에 "오빠 방 정리 좀 하자"고 제안했고, 김창열은 거부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주영훈은 "저 집에 비밀의 방이 있구나?"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김창열의 방이 아직 공개가 안 됐었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아무도 못 들어간다"고 설명했고, 아내는 "김창열의 방은 우리 집의 금기 구역이다. 오빠의 보물 창고지만 나한테는 그냥 창고다. 이 집에 산지 한 7년 됐는데 딱 한 번 청소했다. 몰래 청소를 했었는데 건드려서 난리가 났었다. 삐진 게 일주일 정도 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열의 방에는 무대 의상부터 모자, 트로피, 야구용품까지 가득 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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