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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25일 공개됐다.
수영은 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모델 같은 몸매와 포즈로 여러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자유분방한 촬영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쓰는 카메라로 포토그래퍼를 찍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수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진전 '이'별이 빛나다'를 소개하며 "서른이 되면서 이십 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하고 싶었다. 사진전의 제목은 이십 대와 이별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별에 의연해지는 나이가 서른인 것 같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수영은 "준비하고 있는 영화가 개봉하면 또 다음 작품이 있을 만큼 반응이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고칠 게 있으면 혼내도 좋으니까 계속 일이 들어오길 바란다"고도 했다.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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