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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병조가 주목받고 있다.
김병조는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병조는 1975년 TBC 개그 프로그램 '살짜기 웃어예'로 데뷔해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지구를 떠나거라", "먼저 인간이 되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80년대에는 현재의 유재석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김병조는 1987년 6월 방송 활동을 접고, 광고 모델도 중단하게 됐다. 이후 학자의 길을
걸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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