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진아 "최화정에 세배? 양녀 의향 여쭐 것" 너스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김진아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운나는 냠냠을 위해"라며 먹방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 중이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최화정 누님에게 세배 가셔야 할 듯… 50뒤 0의 숫자를 하나 하나 늘려가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기자 김진아는 "조만간 화정 선생님께 저 양녀로 들이실 생각 없으신지 여쭈러 가려고요 화정 선생님:(?봉변)"이라고 화답하며 장난기를 발산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가 50일을 맞아 서로의 첫 만남을 상기하는 '리마인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김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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