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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이수근-박성광-신아영에 이어 ‘원조 여신’ 배우 심혜진을 캐스팅하며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심혜진이 6년 만에 예능 MC로 컴백,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박성광, 신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MB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모던 패밀리’(연출 서혜승)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각자의 가정을 자신의 방식대로 꾸려나가는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삶을 엿보며, 정답이 없는 ‘요즘 시대’의 패밀리 라이프를 기분 좋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혜진의 최종 합류로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시각에서 가족을 관찰하는 MC들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여기에 자타공인 ‘최고 입담꾼’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이수근과 개그맨 선후배로 환상의 호흡을 맞추게 될 박성광 및 베테랑 MC ‘하버드 새댁’ 신아영이 출연 가족들과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가족 예능에 최적화된 캐스팅 라인업을 구성한 ‘모던 패밀리’는 1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한다. 비혼, 신혼, 재혼, 졸혼 등 다양한 형태의 21세기형 스타 가족들을 살펴보는 예능 ‘모던 패밀리’는 오는 2월 중 MBN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제공=SM C&C, 투어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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