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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궁민남편’만의 특별한 힐링 매력에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14회까지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은 각종 포털사이트 “첫 회부터 보기 시작하는데 너무 재미있다”, “자연인이다 편 보다가 정주행 중이에요”, “솔직함이 이 프로의 매력인 것 같아요”, “첫방부터 보는데 갈수록 재미있네요”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섯 남편들의 색다른 일탈과 솔직담백한 매력에 빠져 1회부터 다시 보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이에 시청률도 화답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14회도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점차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산에서 텐트 없이 야영하는 백패킹 여행기가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가운데 내일(27일) 방송되는 방송에서는 트렌드의 끝판왕, 차박(여행할 때 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캠핑) 도전기가 펼쳐진다. 좌충우돌 차박용 텐트 설치부터 핫한 캠핑 음식 만들기, 얼음낚시, 송어축제 참석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비박을 뛰어 넘을 꿀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다시보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궁민남편’은 내일(27일) 저녁 6시 45분, 차박 도전기로 찾아온다.
[사진제공 = MBC '궁민남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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