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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야'로 또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해야'로 그룹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가수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마워하며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해야'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1위로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세븐틴, 여자친구, 이민혁, 청하, 아스트로, 우주소녀, 임팩트, 체리블렛, 사우스클럽, 크나큰, VERIVERY, 네이처, 에이티즈, 정해진, 원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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