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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함께한 첫 광고 촬영에 "부끄럽다. 그래도 오빠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 광고 영상을 보고 가족들이 좋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성광은 "(매니저의 본가) 창원이나 마산에 광고 브랜드 매장이 있는데 대형 현수막으로 사진이 걸려있으니 가족 분들이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박성광에 "지금 본 광고 CF가 박성광&임송 효과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성광은 "듣지는 못했지만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전현무는 "나는 원래 가전제품을 인터넷에서 산다. 그런데 일부러 12월에 매장 가서 2개 샀다. 박성광&임송 효과 좀 나게 하려고. 두 분의 입간판을 보고 샀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선행을 본인 입으로 잘 안 하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박성광은 "콜라 광고도 찍었다"며 방탄소년단,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델이었던 브랜드 광고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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