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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보라가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히키코모리 주인공 민아(김보라)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귀신데렐라' 측은 "10~20대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웹드라마 포맷에 최근 다시 각광 받고 있는 판타지 소재를 결합해 기존 드라마와의 차별성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보라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익아 역에 캐스팅돼 기대를 더한다.
또한 귀신으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진수 역에는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에서 활약하 신예 이종원이 캐스팅됐고, 정희영, 임정빈, 진우진 등 트렌디한 젊은 배우진이 대거 합류할 계획이다.
2월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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