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가 2019시즌 통합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두산베어스는 "31일 오전 9시 40분 인천공항(항공편 OZ172)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캠프 인원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5명 등 총 60명이다. 투수조는 조쉬 린드블럼, 이용찬 등 22명, 포수조는 박세혁, 장승현 등 5명이다. 캡틴 오재원을 비롯해 내야수 11명이 참가하고, 김재환, 박건우 등 외야수 7명도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김재호, 배영수, 유희관, 정수빈 등 12명이 조기 출국했다. 23일에는 박세혁, 류지혁 등 4명이 오키나와로 넘어갔다. 박치국과 김대한은 부상으로 인해 추후 캠프 합류 여부를 결정한다.
1차 캠프는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 18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1차 캠프에서 지바롯데, KIA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미야자키에서는 세이부, 오릭스, 소프트뱅크, 라쿠텐과 다섯 차례 맞붙고 일본 실업팀과도 두 차례 연습 경기를 한다. 청백전도 한 차례 예정돼 있다.
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3월 8일 OZ157편으로 귀국한다.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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