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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허지원이 능수능란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스테이지 '반야'에서 허지원은 영훈(서지훈)의 중학교 선배이자 조폭 대준 역을 맡아 끊임없이 영훈을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으며 끈질기고 비열한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대준(허지원)은 영훈에게 동네 형처럼 친근하게 접근해 후한 인심을 베푸는 듯했지만, 영훈과 친구들을 보험 사기죄로 몰아넣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영훈이 감옥에 가도록 만들기 위해 끔찍한 폭행마저 일삼기도.
이때 허지원은 극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무서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함과 악함을 오가는 표정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절대악으로 분했다.
특히 지난 해 종영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진욱태 역을 통해 비열한 모습을 선보였던 허지원. 또 하나의 악역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의 차기작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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