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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를 향한 지극한 팬심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성우. 그의 여덟 가지 개인기 중 여덟 번째 개인기를 감히 나의 갤럭시 렌즈 따위에 담아보았다. therefore 다음은 and also를 기대해 봐야지"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에 방문해 옹성우와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얼굴이 개인기'라는 말이 유명한 옹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옹성우가 소속됐던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개최했고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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