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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2월 1일 막을 내린다.
28일 JTBC에 따르면 'SKY 캐슬'의 최종회인 20회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KY 캐슬' 최종회는 당초 지난 26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2019 AFC 아시안컵' 8강 생중계 일정에 따라 순연된 바 있다.
이어 2월 2일 오후 9시에는 'SKY 캐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 특별 편성됐다. MC로 방송인 이상민과 아나운서 장성규가 낙점되었으며, 'SKY 캐슬'의 명장면과 출연진의 인터뷰가 담긴다.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SKY 캐슬' 20회를 몰아볼 수 있는 '정주행' 특집도 준비됐다.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7회씩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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