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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채아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는 예쁜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 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아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한채아와 한그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지난해 5월 결혼했고,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그루는 2015년 결혼 후 2017년에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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