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극한직업’이 문화의날 흥행 1위에 올랐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30일 하루동안 56만 4,22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45만 7,818명이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영화는 물론 공연, 스포츠나 전시관람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보고 즐길 수 있다.
‘극한직업’은 신작 ‘뺑반’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다가오는 설 황금연휴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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