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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배우 김영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컴퍼니는 31일 김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펼치며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은 10여 편의 독립영화와 영화 ‘검사 외전’,‘보통 사람’,‘잡아야 산다’,‘내 안의 그놈’,‘뺑반’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주연으로 출연한 상업영화 ‘속닥속닥’이 주목을 받으면서 영화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은 "좋은 사람들이 모여 믿음과 화합을 강조하는 소속사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햇다.
[사진 = 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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