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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보라의 차기작 촬영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라이프타임 채널이 신규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출연하는 김보라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히키코모리로 완벽 변신한 김보라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가 편한 옷차림을 하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2월 중 공개될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킨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감출 수 없는 김보라의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한 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귀신데렐라'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보라는 '귀신데렐라'에서 그동안 보여온 당찬 학생 연기와는 달리 히키코모리 웹툰 작가 민아로서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귀신을 보게 된 이후로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인터넷만 하는 '핵아싸' 연기에 도전하는 김보라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SKY 캐슬'과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인정받은 15년 차 배우로서 '귀신데렐라'에서 그동안 쌓아온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핵아싸' 주인공 민아(김보라)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진수(이종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라이프타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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