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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의 폭발적인 흥행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승룡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극한직업'은 단 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이하늬, 진선규, 공명 등 출연 배우들과 그런 얘기를 나눴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건 과정이라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물론, 기쁘겠지만 그건 정말 관객들의 몫이기에 겸허하게 받아들이자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좋아해주시니까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후련한 마음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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