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경기에 '빅토리 퍼레이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31일 밝혔다.
삼성은 "경기 승리시 선수단은 썬이 톰이 인형을 관객들에게 던져주고 코트와 1층 관객석으로 이동해 팬들과 하이파이브 및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은 "매일우유 후레쉬팩 MVP로 선정된 선수는 2층 응원석(2층 8,9,10구역)으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 셀카타임을 갖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 시작 전에는 2층 입구 복도에서 어린이들이 꼬마기차를 타고 농구장 실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하프타임에는 '삼성 QLED TV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코트 위에서 슛을 성공하면 65인치 삼성 QLED TV를 받을 수 있다.
삼성은 "이밖에 셀렉스,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루키더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삼성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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