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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 송민호가 멤버 김진우와 함께 사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송민호는 집에서 강호동을 기다렸다.
이에 공개된 송민호의 집은 한강 뷰, 직접 그린 그림, 마네킹과 카메라들, 고양이 3마리, 컴퓨터 3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모은 건 소주, 음식들이 가득 찬 냉장고. 이에 대해 송민호는 "뭔가 가득 차 있는데 거의 상한 음식이다. 우리가 냉장고를 잘 이용하지 않아서"라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이어 강호동이 컴퓨터 3대에 관심을 보이자 "나, 진우 형, 매니저 형이 게임을 좋아해서. 그래서 실제로 업체에 연락을 해서 진짜 PC방에서 쓰는 컴퓨터들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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