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로채널' 송민호X피오가 밝힌 블락비 탄생 비화 (ft.지코)

시간2019-02-01 08:00:4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가로채널'에서 재회한 방송인 강호동,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가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달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과 위너 송민호의 '강.하.대 -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을 위해 위너 송민호의 집을 찾아갔다. 송민호와 위너 멤버가 머무는 숙소에는 게임 마니아인 김진우와 송민호를 위한 세 대의 PC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위너의 반려묘인 레이, 조니, 베이도 강호동을 반겼다. 거실 한 켠에는 '송화백', '송가락'으로 불리는 송민호가 직접 만든 마네킹 조형물이 놓여 있었다. 송민호는 "내 별명이 송화백 아니냐. 오늘 아주 좋은 스케치북을 만나서 굉장히 반갑다"라며 강호동의 얼굴에 탁본을 할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에 앞서 강호동은 송민호에게 "너 다른 토크쇼에서 BTS(Behind Talk Story)를 털어놓을 줄 몰랐다. 나이 이야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송민호의 어머니는 위너의 태국 콘서트 뒷풀이에서 송민호가 93년생이 아니라 사실 92년생이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너 승훈이랑 친구야. 내가 낳았는데 내가 알지"라고 털어놓았다는 것. 하지만 그 뒷이야기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강호동이 송민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민호의 어머니는 엄청난 예능감과 입담을 자랑했다. 민호의 어머니는 "우리 민호가 거기서 모지리더라. 그래서 장난으로 '승윤아 우리 민호도 92년생이야'라고 말했다. 다들 믿더라. 장난이 커져버렸다"고 털어놔 강호동과 송민호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호동과 송민호의 어머니는 민호가 초등학교 시절 테니스 동호회에서 마주칠 뻔한 인연에 이어 자연스럽게 송민호 어머니가 개명한 사연도 듣게 됐다.

한편, 송민호의 집에는 대결의 심판 역할을 하기 위해 블락비 피오도 방문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난 10년 지기 절친. 두 사람은 함께 블락비 탄생 비화를 밝혔다. 송민호가 피오, 지코와 함께 블락비로 데뷔할 뻔 했던 것. 송민호와 피오는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랩을 시작했고, 이후 지코를 찾아가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코를 주축으로 블락비 데뷔 멤버가 정해졌지만 송민호는 계약 문제로 블락비로 데뷔하지 못하고 그 곳을 나와야했다.

블락비가 1위를 수상하던 날, 송민호는 BOM이라는 그룹으로 무대에 섰다. 그렇게 서로 마주친 지코, 피오, 송민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피오는 당시에 대해 "정말 많이 울어서 무대에도 올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송민호는 BOM 시절에 대해 "힙합은 꿈도 못꾸고 발라드를 해야 했다. 그래도 무대에 서는 게 더 소중했다. 노래를 만들어도 내 이름은 올라가지 않아 저작권료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강호동과 송민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종목은 풍선을 직접 불어서 요구르트 병을 쓰러트리는 풍선 볼링이었다. 첫 시도에 나선 송민호는 하나도 쓰러트리지 못했다. 강호동의 차례에 갑작스러운 변수가 등장했다. 바로 고양이였다. 고양이가 요구르트 병을 쓰러트리면 강호동의 승리였다. 하지만 행운 대신 강호동은 실력으로 승부에서 이겼다. 송민호는 벌칙으로 얼탁을 당했고, 절친 피오는 그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