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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많지만, 참겠다"…BJ 변신 '글램 다희' 김시원, 의미심장 SNS
2019-02-01 09:43:1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겼다.
글램 다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도 참겠다"고 적었다. 무슨 일 때문인지는 적지 않았다. 지인들이 찾아와 댓글을 남기며 "가끔은 터트리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혼자 끙끙하지말자. 사랑해"라며 글램 다희를 위로했다.
글램 다희는 최근 '김시원'이란 이름으로 인터넷방송 BJ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방송 BJ 데뷔 당시 이슈가 컸다. 앞서 글램 다희 김시원은 지난 2015년 협박 사건으로 물의 빚은 바 있다.
[사진 = 글램 다희 김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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