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주 홈경기에 허웅,김창모의 홈 복귀를 맞아 '컴백홈'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1일 밝혔다.
DB는 지난 1월 29일 군 전역 후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를 맞아 허웅, 김창모 유니폼을 착용하고 오는 관중에게는 입장료 50% 할인과 스낵 세트를 나눠 준다.
또한, 허웅, 김창모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황금볼 20개를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DB는 "이날 홈경기에서는 DB의 첫 써드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며, 레플리카 써드유니폼을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허웅, 김창모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원주 DB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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