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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의 친분이 드러났다.
1일 MBC 설특집 '나 혼자 산다'에는 재출연한 최강창민이 시우민과 제주도 한라산 등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시우민과 "나이가 비슷하다. 서른 살"이라며 "제가 서른 셋"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절 굉장히 많이 존경이랄까?"라고 말하며 혼자 폭소했다.
시우민은 최강창민에 대해 "뒤에서 그 후광이 갓 동방신기라고 할 만큼의 아우라가 있다"며 "제겐 정말 없는 큰 기럭지가 너무 멋있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시고, 실물을 봐야 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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