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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가수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배우로서의 활동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중이고 음반, 공연 등의 가수활동은 개인 레이블 헤네치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키이스트 자회사 개념이 아닌 별도의 회사"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은 가수 활동대로, 배우 활동은 배우 활동대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4일 정규 앨범 'NEW WAY'(뉴 웨이)를 발매한다. 또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23일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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