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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라붐(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설날을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갖고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라붐 솔빈은 새해 소망을 묻는 질문에 "무엇이든지 그냥 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시간이 흘렀는데, 올해는 고민 없이 그냥 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지엔 역시 "못해도 고! 우물쭈물하지 말고 앞으로 달려 나가는 라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는 허리 펴고 다니기, 구부정한 자세 고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말에 이어 올해 초까지 '불을 켜' 활동을 마무리한 라붐은 "한국 활동도 해외 활동도 더 다양하게 열심히 해서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불을 켜' 활동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라붐은 OST, 예능, 연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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