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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솔빈은 라붐의 막내다. 힘이 들어도 내색 않고 언니들을 지켜주는 가장 어른스러운 라붐의 막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엄마가 해준 소불고기요!"
"이상형은 여전히 지금도 '아빠 같은 사람'이요. 아빠가 집에서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아빠 참 멋진 사람이구나' 싶었거든요."
"춤을 좋아했어요.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처음에는 실력이 안돼서 많이 힘들 때도 있었어요. TV에서 달콤한 부분만 보다가 데뷔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이 악물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끝이 안 보이지만,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일본에서 공연 했을 땐, 팬들이 플래카드를 들어주시는 순간 벅차올랐어요. 사랑 받고 있단 게 느껴졌거든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마다 출근길을 걸었는데 그 공허함이 크더라고요. '뮤직뱅크' 가족 분들과 매주 못 만나는 것도 슬퍼서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끝은 또 다른 시작이래잖아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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