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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900만 고지를 찍고, '천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극한직업'은 112만 5,43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39만 3,677명.
이로써 '극한직업'은 개봉 14일 만에 900만 스코어를 넘어섰다. 설 연휴 하루 평균 100만 이상의 관객들을 끌어모은 만큼, 이 기세로라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압도적인 수치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극한직업'이 천만 클럽에 가입할 경우, 영화 '7번 방의 선물' 이후 6년 만의 '천만 코미디' 작품 탄생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게 쏠리고 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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