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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동반 화보 컷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딸 인아 양의 손을 꼭 잡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딸의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은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이듬해 7월 득녀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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