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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의 레이더망에 한국인 스트라이커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이 포착됐다.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손흥민 활약에 관심을 보이면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아이풋볼은 5일(한국시간) 첼시가 손흥민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토트넘에서 받고 있는 주급의 3배를 제안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약 2억원을 받고 있다. 첼시가 6억원을 제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준에 속한다.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고 있는 주급 7억원과 큰 차이가 없다.
이 매체는 로만 구단주가 손흥민에게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뢰도가 높은 매체의 보도는 아니지만, 손흥민이 첼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단 소식은 그만큼 최근 활약이 뜨겁다는 얘기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정상급 공격수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지난 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까지 해결했다. 유럽 생활을 이어가는데 걸림돌까지 사라졌다.
덩달아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도 늘어났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손흥민과 연결되고 있다.
첼시 이적설은 손흥민의 몸 값을 재는 척도가 될 수 있다. 단순한 관심일수도 있지만, 손흥민의 최근 활약이 그만큼 인상적이라는 얘기다. 손흥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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