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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도 아름다워"…수지, 자체발광 여신의 새해 인사
2019-02-06 15:36:2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찍은 일상 사진을 대방출했다. 그는 "예전"이라며 "복 많이 받아요"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사진 속 수지는 일상에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꾸밈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자체발광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SBS 새 수목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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