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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에당 아자르가 자신의 거취를 결정한 모양이다. 행선지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5일(한국시간) “아자르가 첼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자르가 프랑스 RMC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 내가 무엇을 할지 알고 있다. 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자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실제로 첼시와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이적설이 불을 지폈다. 사실상 이번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시즌이다.
레알 마드리드도 아자르 영입을 통해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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