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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육대' 세븐틴 도겸이 카메라 렌즈를 깨고 정확한 샷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회에는 남성그룹 NCT127와 세븐틴의 결승이 그려졌다.
NCT127와 세븐틴은 10점을 나란히 연속으로 쏴 분위기를 높였다. 사나는 "이게 말이 돼요?"라며 '10점 만점에 10점'을 부르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1점이 뒤진 상황, NCT127 태용을 9점을 쐈다. 세븐틴 도겸은 10점을 쏘면서 차이를 2점으로 벌렸다.
이어 도겸은 카메라 렌즈를 뚫는 명중을 보여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도겸은 앞서 대결에서도 렌즈를 뚫었던 바, 이날 카메라 렌즈를 2개나 깨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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