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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로꼬가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로꼬는 7일 자신의 SNS에 입대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꼬는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6시에 제 새 앨범 'HELLO'(헬로)가 나와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앨범 어땠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언젠가 확인할게요"라고 전했다.
로꼬는 이날 의경으로 입대하며 오후 6시 EP 앨범 'HELLO'를 발매한다.
[사진 = 로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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