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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초 시사회와 동시에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증인’이 쏟아지는 호평 세례에 힘입어 개봉 전주 주말인 2월 9일(토) 부산, 10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믿고 보는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로 폭발적인 호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증인’이 개봉 전주인 2월 9일(토) 부산, 10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이한 감독까지 ‘증인’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월 9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롯데시네마 해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10일(일)에는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상인, 롯데시네마 성서,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월 13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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