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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S.E.S 출신 방송인 슈(본명 유수영)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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