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 새 외국선수 모니크 빌링스(193cm)가 마침내 데뷔전을 갖는다.
WKBL은 7일 "우리은행이 모니크 빌링스의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OK저축은행전부터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크리스탈 토마스를 기타사유, 즉 기량미달로 내보냈고, 빌링스를 시즌 대체 외국선수로 영입했다.
우리은행은 7일 현재 선두 KB에 1경기 뒤진 2위다. 빌링스와 국내선수들이 호흡을 맞춰 팀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게 최대 과제다.
[빌링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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