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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막영애17' 엄마 된 영애, 사회에서도·집에서도 소외된 서글픈 '맘'의 삶 [夜TV]

시간2019-02-09 07:00:04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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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이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17') 1회에서는 헌이의 육아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승준(이승준)과 강원도에서 생활하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연애와 회사 문제로 울고 웃었던 영애는 육아 고충이라는 새로운 전쟁을 맞이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12년 간 시청자들과 만났던 '막영애17'은 올해로 무려 17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가 '맘영애'로 돌아와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팍팍한 현실과 세상의 편견에 맞서 반격해왔던 영애가 이번엔 육아 활투극으로 새로운 난관을 깨부수는 과정이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엄마란 삶을 살게 된 영애의 모습은 브라운관에 가감 없이 펼쳐졌다. 영애는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 승준 대신 홀로 24시간 헌이 육아에 갇혀 있었고 밖에 나가서도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싶어 눈치를 보기에 급급했다. 오랜만에 만난 회사 직원들의 대화에도 쉽사리 끼지 못했다.

더 나아가 일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던 영애는 "내 돈 쓰다가 남편 돈 쓰려니까 마음이 그렇다"라며 소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자인 경력을 살려 재취업의 꿈을 키워도, 영애가 들어갈 만한 일자리는 찾기 어려운 상황. 힘들어도 '내 삶'이었던 시절은 지나가고, '엄마'의 삶만을 마주하게 된 영애의 표정은 서글프기 그지없었다.

앞서 이른바 '남편 찾기'로 시청자와 밀당을 주고받았던 '막영애' 시리즈는 높은 화제성을 자랑함과 동시에 '연애'에 치중됐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새롭게 판을 짠 '막영애17'은 단순한 연애 고민을 벗어나 '워킹맘', 육아 스트레스 등의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막영애' 특유의 B급 감성도 여전했다. 극중 라미란(라부장 역)을 비롯한 낙원사 식구들을 필두로 새롭게 합류한 정보석(보석 역) 등 개성 강한 캐릭터로 중무장한 '막영애17'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오랜 드라마 팬들을 만족시키는 재미와 더불어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층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막영애17'의 노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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