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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아라가 사극 속 사헌부 다모 '여지'로 돌아온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고아라는 사헌부 다모 여지로 분해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인재 중의 인재 역을 맡았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한 근성과 단단한 결기를 가진 '조선판 걸크러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가 공개한 '해치' 티저 영상 및 스틸 등에선 패기와 강단이 넘치는 카리스마 액션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매혹적인 자태까지 본 방송 전부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고아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응답하라 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랑', '블랙'에 이어 최근작 '미스 함무라비'까지 로맨스, 스릴러, 장르물, 액션,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고아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도 높아진다. 11일 첫 방송.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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